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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시민 강연회대구 제정당들과 공동 주최.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불참 의사

 

- 정의당 제안으로 국민의당을 비롯 대구 제정당들과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 공동주최

- 내달 중순 개최 예정. 15일 실무자회의 진행.

- 불참사유. 더불어민주당은 당론 확정되지 않아... 바른정당은 시당위원장 재가 없어

 

지지부진한 선거제도 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대구의 제정당과 단체들이 힘을 모은다. 정의당 대구시당의 제안으로 기획된 )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시민강연회에 국민의당을 비롯해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등 대구의 제정당들과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이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달 1월 대규모 시민강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의당은 지난 12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대구 제정당들에게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와 필요성을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해, 지역 여론을 환기시키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내는 선거제도 개혁, 나아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내는 정치 개혁 실현의 큰 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27일까지의 회신 결과 대부분의 정당이 참여 및 공동주최 의사를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당론이 확정되지 않아’, 바른정당은 시당위원장의 재가가 없다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다.

 

정의당은 내달 15(14) 대구참여연대에서 공동주최 단위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집행에 들어갈 계획이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의 주관과 비례민주주의 연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선거제도 개혁이란 주제로 역대 가장 많은 정당과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규모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민심에 역행해 이익 계산에만 몰두해 변하지 않는 정치집단, 특히 그간의 대구 정치구도와 선거제도의 폐해로 고생했던 더불어민주당조차 정권교체에 따른 낙관적 기대심리로 제도 개혁에 소극적인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다가올 지방선거는 변화하지 않는 기득권에 대한 유권자의 엄중한 심판이 뒤 따를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20171228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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