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7시 하당고기잡이에서 삼부옥 분회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메뉴는 가을을 맞이해 전어입니다.
당원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더욱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저번 달 모임에 서정 분회장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달 모임 문자 이후 가장 빠르게 답장을 주는 선착순 5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주는 거였습니다.
16기가 UBS를 준비한 서정 분회장 덕분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된 거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김명옥 당원이 또 선착순 3명으로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릴레이 이벤트가 되는 거 같습니다.
조영규 사무국장의 목포시위원회 활동을 듣고, 서정 분회장이 안건으로 지역대의원 추천을 진행했습니다. 지역대의원으로 장세원 당원과 김명옥 당원이 추천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화 중 분회 풍물패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그에 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중에 분회 풍물패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
늘 조금씩 더 발전해가는 삼부옥 분회에게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