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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댐건설저지 경산대책위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4월17일 오전 10시 경산시청앞에서 진행된  영양댐 백지화 국토부 규탄 경산주민 환경단체

공동기자회견에 진보정의당 경북도당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한 경산대책위는  환경부에서 표명한 영양댐 건설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또한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진행되는 영양댐 계획을

당장 전면 무효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타당성 없고 실효성 없는 영양댐 조사용역을 중단하고 국토부 농단에 경산을

들러리로 세우지 말 것을 밝혔습니다.

 

경산대책위는 영양에서 무려 180km나 떨어진 경산산업단지에 하루 7만4천톤이라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영양댐 건설이 필요하다는 국토교통부와 수자원공사의 주장은 전혀 다르며,

이미 낙동강과 금호강 그리고 운문댐, 영천댐등의 무수한 강과 댐으로 둘러싸인 경산을

영양댐 건설 명분으로 악용하는 것은 경산시민을 조롱하는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경산대책위는 국토부와 영양군수의 황당한 영양댐 계획으로 경산시민들의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밝히고 국토부와 영양군수의 사죄와 영양댐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진보정의당 경북도당 엄정애 부위원장 (가운데 여성, 現 경산시의원)과

이승열 경북도당사무처장, 김호일 진보정의당 경산시위원장권한대행, 이경원 경산시위원회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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