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원게시판

  • HOME
  • 커뮤니티
  • 당원게시판
  • [일간박창호] 5월 15일~5월 19일














[5월 15일(화)] 

5월 15일(화)에는 저녁 때 포항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과 엘지의 경기가 있어서 경기장 앞에서 야구팬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포항스틸러스가 있는 축구의 고장에서 왠 야구냐구요? 
포항을 연고로 하는 팀은 없지만 그래도 포항시민들도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지역연고가 강하다보니 포항시민들 중에는 삼성라이온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네요. 심지어 같이 다니는 수행팀장도 삼성팬이어서 야구장에 인사를 가는 것을 즐기는 듯 합니다. 

오늘 경기는 삼성이 엘지에게 졌다고 합니다. 삼성을 응원하러 가신 분들께는 실망스럽겠지만 이런 운동경기는 선수들은 모르겠지만 팬들에게는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기는 시간의 의미가 크지 싶습니다. 요즘엔 가족들끼리 야구장으로 여가시간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항야구장의 특징은 외야석이 그린석이라고 해서 잔디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구장에서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 심지어 회사 회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잔디여서 아이들이 뛰어놀다 넘어져도 다칠 일도 없고, 부모님도 야구를 즐기면서 아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볼 수 있으니 그린석을 생각해 낸 분께 상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5월 17일(목)] 
 

어제 매일신문 토론회를 마치고 대구일보에 들러 한시간 20분 동안 인터뷰를 하었습니다. 아마 내일 신문지면으로 나올겁니다.
 
이어서 경북 사회복지사협회 도지사 후보 초청 개별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 또한 사회복지사입니다.
제 아들도 사회복지과에 재학중입니다.
비록 현업을 떠나 있지만 사회복지사가 행복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 사회복지 수요자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은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지켜져야 합니다.
 
또 예산편성과 지원을 하지 않아 사회복지 현장의 책임자들을 최저임금위반과 잔업 휴일근무수당 미지급의 근기법위반자로 만들고 또 각종 점검과 감사에서 지적하는 구태에 대해서도 정부와 지자체는 채임져야 합니다.
 
정의당은 가장 사회복지 친화적인 정당입니다.
보편적 복지가 꽃피는 세상을 향해 뚜벅 뚜벅 전진하겠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준 경북사회복지사 협회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5월 19일(토)]

개소식 때 들러주신  분들 중에 제 페북에 올린 글을 여기에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형님 박창완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모저모.
노회찬 원내대표와 조승수 전의원, 김영훈 노동본부장,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경북, 포항지역 전현직 활동가들, 이찬교 민주진보단일 교육감 후보, 박기환 전 포항시장, 투쟁하는 변호사 권영국 등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을 해주셨다.
7전8기, 여덟 번재 출마하는 동생이 너무 안쓰럽고 짠하다. 우리 형제 출마회수를 합산하면 14회.

조승수 전 의원
"7전 8기는 책속의 격언이 아니라 박창호에게는 삶 그 자체이다. 보수의 본고장 경북에서 그리고 포항에서 그는 8번째의 도전을 한다. 경선 패배로 속이 쓰리지만 박창호동지의 경북도지사후보개소식에 직접 운전해서 달려왔다. 못이룬 본선 승리를 박창호를 통해서 꼭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김종렬기자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후보,
포항서 선거사무소 개소...필승 다짐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포항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 오후 5시 열린 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 김태영 민주노총경북본부장, 박기환 전 포항시장, 정의당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적폐정치를 청산하고 촛불혁명 완성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면서 “모든 도민이 행복하고 정의로운 경북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