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린이날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환호공원과 송도 솔밭, 도움산 공원, 영일대 해수욕장등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합니다.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전국이 다하는 중학교 3학년까지의 무상급식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 경북도당 당원들과 위윈장인 저는 중학교까지의 무상급식을 이루기 위해 작년 거리로 나가 한달 이상 시민 서명을 받고 아침 출근 피켓시위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로 함께 하신 분들의 노력이 보태져 현재 초등학생까지는 그것도 시군의 부담으로 경북지역 전면 무상급식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시의 시장님들에게는 고맙게 생각합니다만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이리 저리 외면했습니다

대구 경북만 중학교까지 전면무상급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절반에 가까운 시도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외에도 15세까지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아동주치의 제도등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