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북장애인 체육대회 행사장을 찿아 인사드렸습니다.
환하게 웃는 장애인분들이 오늘만 웃는게 아니라 매일 웃을 수 있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편견과 차별이 없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정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고귀한 존재입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의 어려움을 당사자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복지국가의 이상을 이제 우리정치도 실현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향해 뚜벅 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오천시장과 몇군데를 더 들러 오후에는 민주노총 경북본부 대의원 대회를 찿았습니다.
저는 민주노총 지지후보이고 진보단일 경북도지사 후보입니다.
월급생활자 상위1프로의 소득 합이 하위 30프로의 합계와 똑 같은 이런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향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은 주중 축구 경기가 열리는 스틸러스 축구 전용구장을 찿아 축구팬들에게 인사드렸습니다.
내일도 달리겠습니다.
정의당과 박창호는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향해 내일도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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