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저녁 7시30분, 장흥군민회관에서는 중앙당 지도부의 전남도당 순회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순천, 여수, 영암, 목포 등 당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습니다.
6월 16일 예정된 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한 설명을 중앙당 송재영최고위원이 해 주셨고, 이에 대한 질문과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대국민선언의 내용은 물론, 당명, 지도체계 등 폭넓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5월 마지막날 저녁 전남도당 사무실에서는 이홍우 최고위원과 최용노동국장을 모시고, 전남지역 노동자 당원들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현재 노동조합 주요 간부로 활동하는 당원들 답게 소중한 현장의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전국적 노동 상황과 전남 지역 현장 상황에 대한 허심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아울러 오는 16일 대의원대회에 앞서 안건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향후 도당과 중앙당의 조직 전망과 노동부문 사업, 노동위원회 건설 등에 대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현장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 30일 목포시위원회 간부 당원을 대상으로 가맹사업관련 교육이 있었습니다.
정종열 가맹거래사를 초빙하여 관련 법과 불공정거래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최현 국장님의 가맹사업계획과 발의 법안에 대한 해설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3시간여에 걸친 열공하는 자리였습니다.
중소상인의 희망이 되는 정당으로 발돋움했으면 합니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한 4.19혁명에 맞추어 참배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오전 9시, 목포평화광장에 위치한 4.19기념탑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목포신안민중연대, 민주노총목포신안지부를 비롯하여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헌화와 묵념, 그리고 전남교육연대 서창호 상임대표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배행사를 마치고 목포지역위 당.공직자들은 노원보궐선거 지원에 곧바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