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통학로 금연구역 지정 촉구 발표회”개최
〔2017년 9월 27일(수)오전 11시 국회 정론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대표,
그리고 아동 통학로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국민건강증진법’을 각각 발의한
정의당 윤소하,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서영교 의원 참석
1. 오늘 9월 27일(수)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아동통학로의 금연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아동 대표 3인, 그리고 아동통학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정의당 윤소하,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서영교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3. 윤소하 의원은 지난 6월, 어린이와 의료기관 이용자를 간접흡연의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의료기관등의 시설의 경계로부터 10m이내의 도로를 법정금연구역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4. 이날 발표회에서 윤소하 의원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지자체가 전체 지자체의 8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며, “어린이집등의 시설의 경계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의 도로를 법정 금연구역으로 하여, 어린이를 간접흡연의 위험에서 실질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5. 이번 발표회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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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시간 |
진행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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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11:02 |
2’ |
전국 통학로 흡연실태 조사 결과 발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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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1:10 |
8’ |
담배 없는 통학로를 위한 아동들의 제안 |
아동대표 3인 1) 정호형(서울등마초4/남) 2) 노규연(서울등마초4/여) 3) 김백민(경북/구룡포초4/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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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12 |
2’ |
통학로 금연구역 지정 촉구 발언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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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1:18 |
6’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발의 목적 및 통과 촉구 발언 |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
6. 오늘 발표회에 대한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 이 협 보좌관 ( 010-2995-7780 )
※ 첨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도자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17 전국 아동 통학로 흡연실태 조사 보고서>(메일 별첨)
2017년 9월 27일 (수)
국회의원 윤 소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