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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케어도 여전히고액병원비 해결못해. 어린이병원비 ‘완전 백만원상한제’실시해야. 예비급여까지 본인부담상한 포함해도 3천억원이면 가능
어린이병원비 100% 국가보장을 위한 기자회견 〔2017년 9월 26일(화)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 주최 : 윤소하 의원,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
1. 내일 9월 26일(화)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어린이 병원비 100% 국가보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2. 이번 기자회견은 작년 10월부터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해 서명운동, 음악회등을 함께 해온 시민-사회단체와, 작년 6월 자신의 1호 법안으로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법안’(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고, 함께 서명운동을 해온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함께 진행합니다.
3.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문재인케어의 기본 방향을 환영하지만, 기존 비급여가 전환되는 ‘예비급여’의 본인부담률이 무척 높고, 본인부담상한제에도 포함되지 않아 고액 병원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다고 평가하면서, 문재인케어가 시행되더라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례로, 올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백혈병 소아와 중증복합면역결핍증 소아의 병원비 사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예비급여를 본인부담상한에 포함하고, 상한액도 백만원으로 한정하는 ‘어린이병원비 완전 백만원상한제’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4. 또한 기자회견에서는 작년 10월부터 어린이병원비연대와 정의당이 거리에서 진행한 20만 시민 서명도 이 날 공개합니다.
5. 이번 기자회견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6. 어린이병원비 100% 국가보장을 위한 이번 기자회견에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 이 협 보좌관 ( 010-2995-7780 ) ※ 기자회견문 별첨
2017년 9월 25일 (월) 국회의원 윤 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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