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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코레일 안전 건
얼마전 시사21잡지를 읽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코레일은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분리하여 안전은 기관사1명, 서비스는 승무원 1명 판매 승무원 1명으로 좌석은 363면. 나머지는 입석으로 931명이 타는 ktx산천 8량 짜리 기차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안전 업무는 외주화하여 안전문제가 생긴경우 무방비라 합니다. 천명 가까이 타는데 기관사 하나에 승무원 셋뿐입겁니다. 사고시 사후 처리가 있을리가 없고 2인 1조 철도경찰은 케이티엑스 열대중 넉대꼴로 취약시간대에만  기차에 오른다 합니다. 지하철과 달리 역과 역사이가 20분이 걸리는 ktx의 경우 승객안전문제가 생겼을 경우 기관사를 제외한 대응인력은 겨우 4인셈입니다. 대법원은 이들중 셋은 안전 업무 담당이 아니라 판결하여 코레일 편을 들어 주었으나 국민 입장에서는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분담한 지금의 체제는 말도 안되고 매우 위험하다 여겨집니다. 이 문제를 저희 정의당이 공론화했음합니다.  세월호 참사에서도 얻지 못한 안전불감증 참 위험합니다. 또한 서비스 담당 승무원들은 안전 교육을 받아본적도 없고 받는 경우라고는 사고가 난경우 사후 교육으로  겨우 탈출 사다리 나르기 정도라 합니다. 비용만 생각하고 서비스 업무를 코레일 관광개발로 외주화해서 안전 훈련도 받지 않는다는게 참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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