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 오늘 목포 영암에서 유세 마치고 올라간다.
멀리까지 광주, 전남 당원들이 함께 해서 뜻 깊었고,
단지 좀 리액션이 점잖으셔서 첫 번째 유세하는 나로서는 좀 거시기했다 ㅎㅎ.
어렵게 호남 진보벨트를 지켜낸 당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필코 제1야당을 되찾아 오길 바라며 파이팅 ^^
내가 좋아하는 이보라미 의원과도 한컷.
목포역까지 바래다준 조영규님이 맛난 백반집 소개해줘서 끝내주는 밥도 먹고 행복했다.
이제, 서울과 경기 당원이 참여하는 합동유세만이 남았다.
내 삶을 바꾸는 정의당,
내 당을 바꾸는 선택,
준비된 부대표 후보 박인숙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