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유세를 들으며, 정말 놀랐습니다.
도당대의원들 부터, 모든 출마자들이 출마의 포부를 밝히며, 당의 미래 방향을 이야기하고
해야 할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당에서 애쓰신 지도부와 당직자들. 그리고, 당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청년 정의당을 확실히 느끼고, 힘을 받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공부하는 정당'
'다양한 진보적 의제를 만들어 갈 사람을 만드는 정당'
'생활 소모임과 부문 위원회 활성화'
'사람이 자산이다'
'일상을 바구고 혁신하겠다.'
'문제를 드러내고 해결해나가는 정당'
'내 생의 마지막 정당'
이런 이야기 속에 현재 당의 모습이 있고
앞으로 당의 나아갈 방향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부터 세상을 바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배출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는 당원님들,
당신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