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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동시당직선거)

  • [부대표] [인숙씨 부대표 도전 하루] 부대표 토론회 기조연설, 마무리발언

어제 국민TV에서 부대표 후보 정책토론회가 있었습니다.

1분 답변으로 짧은 시간안에 답변의 한계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작은 판넬도 만들어 준비된 부대표 후보의

모습을 모이는 노력도 하였습니다.

새롭게 당의 브랜드로 제시할 핵심 전략의제 및 정책과 그 이유하는 공통질문에서
저는 정의당의 기본전략은 강한 여성정치이고 새롭게 추진할 핵심전략으로
생명과 평화의 정의당을 제출했습니다.

4차혁명시대를 자연과 노동, 생명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남과 북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답하였습니다.
저의 기조발언과 마무리발언을 공유합니다.

준비된 부대표 후보 박인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조발언]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준비된 부대표 후보 박인숙입니다!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를 이기고 촛불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승자독식의 한국 정치체제 바꿔야 촛불혁명은 완성됩니다.

개헌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1분 찬스에 응답했던 그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비정규직, 여성, 청년, 성소수자였습니다.

정의당의 존재 이유입니다.

 

나중이 아닌 바로 지금” “삶을 바꾸는 정의당” 시작해야 합니다.

유능한 지도부가 필요합니다.

 

저 박인숙은 준비된 부대표입니다.

 

정의당을 창당할 시에는 창당대회 부의장과 최고위원을 했고, 당의 기초를 마련한 다음에는 뒤돌아보지 않고
지역으로 내려가 4년간 지역에서 정의당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전국적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을 완성시키고, 민주노총 시대를 18년간 이끌었습니다.

이제 엄중한 시기에 제1야당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된 부대표 후보 박인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무리발언]

 

저는 86년 인천에 가서 노동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경험 속에서 “노동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끝까지 싸운다”는 다짐은

저의 가장 큰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인은 언제든지 실력을 갖춰,

기회가 있을 때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도부는 연습하는 곳이 아닙니다.

저는 언제나 최고 지도부 역할을 마쳤을 때 뒤돌아보지 않고,

다시 밑바닥 현장에서 실천하고, 끊임없이 학습하며 준비했습니다.

오로지 지역구에서 4번 출마하는 뚝심도 보였습니다.

 

정의당은 제1야당으로 가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준비된 부대표 박인숙,

정의당의 제1야당시대를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여댓글 (1)
  • 오서산

    2017.06.29 17:36:18
    민주노조운동에서 부터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켜내고
    불의와 결코 타협하지 않고
    차거운 거리에서 서명받고, 현수막 걸고,
    1인시위도 마다 않고
    정의를 세우고 정의당을 지킨 장본인 중에 한분으로
    부대표로서 훌륭한 활동을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