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표 후보 강은미] 인천 유세 후기
역시 인천은 달랐다.
다른 유세장의 2~3배의 당원들이 모였고,
모두들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당대표 후보인 이정미당원과 부대표 후보인 박인숙당원이 있는 지역위는 응원도 힘찼다.
지역위위원장인 박인숙후보를 응원하기위해
프랑을 준비하고,
노란 풍선을 여러 개 묶어서 머리에 예쁘게 쓰고,
“박인숙후보를 응원합니다!!!”하며
당원들에게 외치는 인사는 경쾌했다.
비록 경쟁자(?)의 선거운동원 이었지만,
이런 당원들이 있어 힘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