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오늘은 저의 홈그라운드인 인천에서 유세가 있었습니다.
저희 계양[을] 당원들이 현수막과 노란풍선을 준비해서 열렬히 저 박인숙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감동의 물결~ 오늘 부대표 되기 딱 좋은 분위기 이다 ㅎㅎ.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86년 이후,
인천에 머물며 노동운동, 여성운동, 친환경무상급식운동, 진보정치운동을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던 곳!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빼앗긴 구청장을 다시 찾아오고, 진보의정의 꽃을 피울 곳.
바로 인천!
파이팅입니다.
한가지 생각 더..
오늘 인천 유세를 마치고 당원들과 간단히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한 당원분이 후보자들에게 궁금한 것도 많고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질의하는 시간도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없어서 아쉬웠다고 하셨습니다. 선거공간은 바로 당원들 간에, 당원들과 지도부가 될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인데.. 후보들만이 5분, 10분.. 그렇게 정해진 시간에 애기하고 마쳐야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