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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표] [부대표 후보 한창민] 존중과 소통은 힘이 셉니다/대구 경북 후기










존중과 소통은 힘이 셉니다/대구 경북 후기

후보들이 가는 길마다 단비가 내립니다. 정의당이 가는 길이 국민에게 단비가 되길 바랍니다. 

대구 경북 당원들에게 진보정치란 현실의 벽에 대한 끊임 없는 도전이었습니다. 

'함께 걷는 정의당'의 길을 제시한 대구시당 위원장님의 말씀은 정의당의 현실에 대한 애정어린 고언이었고,

'내 이웃이 바로 우리가 소통하고 대변할 민주주의의 얼굴' 이라는  장태수 신임 위원장 후보의 말씀은 우리의 나아갈 길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경북도당을 맡게 되신 박창호 위원장님과 엄정애 경산시당 지역위원장님은 정의당 경북도당의 과거이자 현재입니다.

한 발 한 발 도약하는 정의당의 미래입니다. 

저는 경북도당의 미래를 함께 열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기는 정의당, 더 큰 정의당은 외부가 아닌 내부의 변화와 혁신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 안의 다양한 삶을 긍정하고 이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국민에게 다가가야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의당이 될 것입니다. 

중앙당은 시도당이 열악한 현실을 뛰어넘도록 해주는 든든한 디딤돌이자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정치를 위한 재정과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역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당원들의 합리적인 토론과 소통의 장을 열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꼭 그렇게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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