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요청]
윤소하 의원, 사회서비스 노동자 근로조건 증언대회 개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6월 21일(수) 오후 3시
1. 윤소하 의원은 오는 6월 21일(수) 오후 3시, 전국사회복지유니온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사회서비스 노동자 그 현실을 말하다!’ 증언대회를 개최합니다.
2. 정부의 일자리 추경이 발표되었습니다. 추경안에 따르면 공공부문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약 5만9천개가 확충됩니다. 하지만 일자리 증가와 함께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공공부문과 사회서비스 분야의 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수당도 보장받고 있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3. 이에 대하여 윤소하 의원과 전국사회복지유니온은 21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사회서비스 노동자 그 현실을 말하다!’ 증언대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양질의 서비스를 위한 양질의 근로조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4. 이번 증언대회에서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통합사례관리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전담인력 등 사회서비스 각 부문의 노동자들이 참여하여 포괄임금제의 부작용, 기간제 근로자의 쪼개기 계약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5. 6월 21일(수)에 진행되는 증언대회에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붙임 : 증언대회 개요
※ 문의 : 이연주 비서 (010-5315-0451)
2017년 6월 19일
국회의원 윤소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