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긴급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긴급간담회 개최


○ 정의당은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과 함께 6월 14일(수) 오전 10시 국회본청 223호실에서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긴급간담회를 개최합니다.

○ 최근 당정청 회의를 통해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확정되었습니다. 새 정부 조직개편안은 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탈핵 관련 정부조직 개편안으로 원자역안전위원회위의 위상과 역할 강화를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신규 핵발전소와 노후 핵발전소 문제 등에 비해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 특히 원안위 위상과 독립성 강화, 위원·상임위원 확대와 선임 문제 등을 포함해 세부적인 개편안에 대해서는 공론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에 정부조직 개편을 앞두고 긴급 간담회를 통해 새 정부의 원자력규제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원자력안전위원회 개혁과제를 새 정부에 요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합니다.


<개요>
○ 긴급 간담회 ‘문재인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 주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 정의당

○ 일시 : 2017년 6월 14일(수) 10:00 ~ 12:30
○ 장소 : 국회 본청 223호실

○ 사회 : 김제남(정의당 생태에너지부 본부장)
○ 발제 : 
   -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 안재훈(환경운동연합 팀장)

○ 지정토론
   - 김익중 교수(동국대의대 교수/ 전 원자력안전위 위원)
   - 장다울 선임 캠페이너(그린피스)
   - 유재국 박사 (국회 입법조사처)


2017년 6월 13일
정의당 생태에너지부 (본부장 김제남) 


※ 문의 : 안승운 정의당 기획조정팀 차장 (010-9100-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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