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국제사회의 고립만 강화할 뿐이다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국제사회의 고립만 강화할 뿐이다
 
북한이 일주일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두 번째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햇볕정책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북미대화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현 시점에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무드를 뒤엎는 직격탄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기술 확보를 과시하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력으로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이며,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은 더욱 강화될 뿐이다. 북한은 더 이상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무력도발을 당장 중단하라.
 
2017년 5월 21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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