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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철통보안 밀봉 인수위, 고집불통 5년 보인다

<논평>

철통보안 밀봉 인수위, 고집불통 5년 보인다

소통 부족함 없도록 운영의 묘 살려주길

 

최대석 전 인수위원 사퇴 배경에 대한 인수위 함구에 불통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창중 대변인이 기자들과 충돌했다. 권위적이고 오만한 윤창중 대변인 태도가 결국 화를 불렀다.

 

인수위 단독기자를 자청한 윤창중 대변인의 거만한 태도는 밀봉 인수위가 초래한 사필귀정이기도 하다. 업무보고 비공개와 시민단체 면담거부 등 과도한 보안주의가 국민의 알권리를 제약하고 있다.

 

무조건 철통보안으로 밀봉된 인수위가 소통과 담쌓는 고집불통 5년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점령군평가를 받던 이명박 인수위의 반면교사로 조용한 인수위를 하겠다는 의지는 물론 존중받아야 하지만, 국민과의 소통이 먹통이라면 문제가 심각하지 않는가.

 

국민과의 소통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수위 운영의 묘를 살려주길 박근혜 당선인께 요청한다. 지금은 불통인수위가 불통정부를 낳는다는 고견을 귀담아 들어야 할 때다.

 

2013115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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