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박원석 선대위 공보단장, 안철수후보측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의 '심상정 이정희 돼 가는가' 발언에 대해
[브리핑] 박원석 선대위 공보단장, 안철수후보측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의 '심상정 이정희 돼 가는가' 발언에 대해

1.안철수 후보측은 토론회에 대한 평가 마저도 색깔론으로 가는가 봅니다. 심상정 후보는 심상정만의 전략으로 토론에 임하고 있으며, 이 기준에 어떤 상대후보도 예외가 아닙니다. 

2.새정치를 내세운 안철수 후보가 촛불민심을 배신하고, 호남을 등지며 보수표를 얻기위해 한국정치의 고질병인 색깔론마저 들고 나오느냐는 심후보의 지적에 토론에서는 제대로 답변다운 답변 한마디 못하고 돌아서서 '이정희'운운 하는 것은 안후보측이 홍준표 후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심상정 후보에게 이정희 운운하는 안철수 후보는 박근혜인지 묻고 싶습니다.

3.대다수 전문가들이나 시청자들로부터 '내용없는 어린애 떼쓰기 같았다'는 혹평을 받은 구상유취한  안철수후보 토론 전략과 태도부터 다시 되돌아 볼 것을 정중히 권고 합니다. 

2017년 4월 24일 
정의당 선대위 공보단장 박 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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