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절망하고 있는 이 시기에
정치인들이 손 놓았다고
당원들까지 무기력해선 안됩니다.
당원이 주인이 될 진보정의당입니다.
정치인들이 안하면 당원들이,.
우리가 가야할 길을 합의하에 선택하고
선명한 이정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백만당원 오년목표 어떻습니까?
저는 올해 열분의 당원을 모시는 것을 목표로 잡겠습니다.
들불처럼 번지는 진보정의당이 되기를 당원님들께 희망합니다.
진보정의당 정치인들 봐주십시오.
절망하고 있는 대중들앞에 나서
손을 잡고 위로해야 할 중요한 이 시기에 아무런 행동들 없으시니 말입니다.
혹시 레드카펫 들고서 민주노총 기다리십니까?
당의 모든것에 간섭될 거대조직.
우리안에 함께하면 도로 민노당입니다.
민주노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주인 되는것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함께 해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을 놓쳐 우를 범하지는 않아야겠습니다.
갓 창당된 신생정당이 공룡의 몸짓을 보이지 않는지 되돌아 보고.
이땅의 잘못된 정치에 대한 정치인들의 책임 또한 명심하시고,
상처받은 대중들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지 방법들 찿아 행동으로 나서 주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