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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브리핑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인수위 신뢰 떨어트리는 좌충우돌 윤창중 대변인, 언제 사퇴하시나

<논평>

인수위 신뢰 떨어트리는 좌충우돌 윤창중 대변인, 언제 사퇴하시나

자화자찬, 훈계성브리핑, 막말가득 블로그 폐쇄 등으로 인수위대변하겠나

 

박근혜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의 철통보안, 함구령 속에 연일 윤창중 인수위대변인의 톡톡 튀는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설렁탕 10분 먹고 30분 사인했다는 자화자찬에, 기자를 상대로 한 고압적인 훈계성 브리핑에, 막말이 가득한 블로그를 폐쇄하는 등 좋게 말해서 톡톡 튀는 것이지, 좌충우돌 원맨쇼가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최근 회자된 인수위 단독기자발언도 신종 언론관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더욱이 기자들의 불통 지적에 발끈하는 대변인은 기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음을 아셔야 할 것이다.

 

윤창중 대변인은 출입기자 훈계하고 본인의 막말전력 관리할 시간에 인수위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기 바란다.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어 인수위의 신뢰를 떨어트리는 인수위 대변인인 박근혜 당선인의 품격 또한 손상시키고 있음을 명심하시라.

 

아울러 인수위가 먹통.권위주의로 가득차고,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수훈갑이 윤창중 대변인이라는 사실을 박근혜 당선인이 아셨으면 좋겠다. 윤창중 대변인이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는 듯 보이니 박근혜 당선인이 말 그대로 결단해주셨으면 한다.

 

2013111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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