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임한솔 선대위 부대변인,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법처리와 주민소환 필요하다
[논평] 임한솔 선대위 부대변인,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법처리와 주민소환 필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던 날 삼성동 자택으로 마중 나가고 화환까지 보냈던 자유한국당 소속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또다시 말썽을 일으켰다. 신연희 구청장은 150여명이 가입된 카카오톡 단체방에 돌아가신 전 대통령을 모욕하고 다른 당 대선후보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을 수차례 반복해서 올렸다고 한다. 신 구청장이 올렸다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카톡 내용을 보며 기가 막힐 따름이다.

화환 건으로 인해 이미 선관위가 조사에 나선 마당에, 신 구청장이 보이는 ‘오늘만 산다, 갈 데까지 가보자’식의 엽기행각은 도를 한참 넘어섰으며 조속한 제재가 필요하다. 반복되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유포 행위 등에 대해 사법기관의 처리가 속히 이뤄져야 한다. 아울러 뜻있는 강남구민들께서 주민소환에 나서주시길 촉구 드린다.

2017년 3월 21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임 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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