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15일 인천 지역 방문
[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15일 인천 지역 방문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15일 인천지역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14일 중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한 것의 연장선상에서 인천 지역의 슈퍼갑질 피해자들을 만나 현황을 살피고 대책을 논의하는 일정이 될 예정이다.

먼저 12시에는 인천 서구지역 상인조합인 연심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인 지역화폐 사용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부천복합쇼핑몰 입점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부평 상인대책위원회 회원들을 만나 실태를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기습적인 회사 매각과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진행해 큰 반발을 사고 있는 동광기연 정리해고 투쟁 농성장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동광기연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해서는 이미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함께 적극 대처중이다. 

마지막으로 저녁 6시 30분에는 인하대학교에서 강연을 통해 인천 지역의 젊은이들과 소통에 나선다.

2017년 3월 14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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