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새누리당의 법적 대응 논평 관련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새누리당의 법적 대응 논평 관련

새누리당이 또 다시 우리당의 심상정 대표를 걸고 넘어졌다. 표창원 의원 건에 이어 두번째다.
 
공당의 대표에 대해 여성성을 거론하며 법적 대응 운운하는 것은 도둑이 제발 저린 파렴치다. 박근혜-최순실 국정파탄의 공동정범다운 치졸함의 극치다.
 
지금 국민들의 분노는 새누리당의 해체까지 요구하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의 당명개정이 뼈를 깎는 혁신의 결과인지, '범죄집단의 신분세탁'용 쑈인지, 길가는 국민 아무나 잡고 물어보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피의자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의 비호하기 위해 자신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벌써 잊었는가. 반성은커녕 국민 기만에 여념 없는 새누리당의 행태가 너무도 어이가 없다.
 
현재 자신들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봐라. 자당 소속 의원들이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는 팻말이 난무하는 토론회를 주최하고, 관변 단체의 탄핵 반대집회에 적극 참여해 반헌법적이고 몰상식한 발언을 내뱉는 마당이다.
 
그럼에도 뻔뻔하게 '여성'과 정의'를 호명하는 것은 여성차별과 폄하, 구태와 부정으로 구축된 새누리당의 근본을 그대로 보여주는 저속한 행태다.
 
하루 24시간 석고대죄를해도 국민들의 용서를 받기 어려운 새누리당이다. 비열한 정치공세는 그만두라. 더 이상의 경거망동은 새누리당의 소멸을 더욱 앞당길뿐이다.

2017년 2월 11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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