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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19대대선)

  • [가슴뛰는 변화 강상구] 강상구가 사랑한 정의당을 걷다 (대구편)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 강상구 대구방문,
"후보 완주, 의미있는 득표로 지방선거, 총선에서 정의당이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정의당 제19대 대선 후보 선출 선거에 출마한 강상구 후보(전 정의당 대변인, 현 교육연수원 부원장)는 2월 10일 대구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항쟁의 정신에 부합하는 사회변화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야3당 공조에만 매달린 통에 정의당만의 독자성이 상실되었다"며 "밑바닥 당심을 모르는 낡은 리더십을 평등과 연대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교체해야만 정의당과 진보정치가 한발짝 나아가는 대선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탄핵이 기각된다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강 후보는 "박근혜 탄핵이라는 촛불 정신을 역행하는 결과가 주어진다면 아마 국민이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며 "대연정 등의 촛불 정신을 배신한 발언들과 행보로 탄핵 정국에 혼선을 주고 있는 안희정 등의 대선후보들을 볼 때 정치권 또한 그 책임과 심판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급진적이라는 우려에 대해 "김대중 정부의 구조조정,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등 모든 역대 정부는 성격만 다를 뿐 사회를 기존 사회와 다르게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급진적"이라며 "그런 급진성이 아니라, 촛불항쟁이 주문한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기존 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사회를 만들어낼 급진성은 필요하고 불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이 날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최한 <2017 대구참여연대 시국강연시리즈 세번째 - 정의당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약 2주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정의당 대선 후보 선출 선거의 선거운동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당원들에게 "큰 변화를 위한 작은 이변을 만드는 한 사람이 되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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