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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19대대선)

  • [가슴뛰는 변화 강상구] 강상구가 사랑한 정의당을 걷다 (전주편)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 강상구, 전주 방문
"선명하고 진보적인 정의당으로 대한민국 근본적 변화 선두에 서겠다."



청산 대상 새누리당과 대연정 제안한 대선후보, "촛불에 대한 배신"
"평등과 연대의 새로운 리더십...대한민국 대개조의 선두에 당을 세우겠다"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한 강상구 후보는 2월 8일 전주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근 30년만에 발생한 민중 항쟁인 촛불항쟁이 요구한 근본적인 사회 변화를 정의당과 함께 선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한 강상구 후보(전 정의당 대변인, 현 정의당 교육연수원 부원장)는 2월 8일 전주를 방문하여 대전에 이은 대선 경선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이 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 서두에 강 후보는 "제 고향인 전북은 지난 총선 때 당을 위해서 출마했던 곳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전주 방문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강 후보는 "촛불의 요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새누리당 해체, 이재용 구속이었다"며 "그러나 새누리당은 버젓이 존재하여 대연정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마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강 후보는 "평등과 연대의 리더십으로 정의당을 촛불이 말한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의 선두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상구의 9대 좌클릭 정책'을 소개하며 "좌클릭이라고 했지만 사실 촛불이 요구하는 근본적 변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필히 처방되어야할 필수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 후보는 지역당원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당의 지지율이 여전히 답보 상태인지 원인을 묻는 질문에 "정의당의 차별성이 부족하다. 지금의 정의당의 정책이 민주당의 그것과 얼마나 구별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민주당과의 연립정부에 골몰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 국민의당과 구별되는 선명한 야당으로서 진보적 정권교체, 야당교체를 고민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정의당 전북도당에서 주최한 "전주 이그나이트"에 참석하는 일정을 마지막으로 전주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정의당 최선의 대선 전략은 당에서 성장한 강상구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어 리더십을 교체하는 것"이라며 "당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한 사람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라고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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