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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19대대선)

  • [가슴뛰는 변화 강상구] "정의당은 민주당의 아류정당이 아닙니다."


민주당의 아류정당 이미지를 벗어나야 합니다
 
“정의당하고 민주당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정의당은 좋은 당이죠. 그런데 민주당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크게 다른 점도 없는데 굳이 꼭 후보를 내야 하나요?”
 
야당 지지자들은 물론,
심지어 일부 우리 당원들도 묻는 질문입니다.
정의당은 촛불 정국에서 가장 열심히 투쟁했지만
지지도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정의당을 독자적인 등장이라기보다는
‘민주당의 아류정당’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민주당과 차별성이 없어졌나요.
 
심상정 대표체제 아래서 우리는 많은 실천을 벌였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물론, 새누리당에 가장 격렬히 맞섰습니다.
 
그러나, 왜 시민들은 정의당을
민주당과 다른 정당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야3당 공조’에만 몰두하고
진보정당으로서 독자적인 실천을 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주당이나 국민의당 등과
다른 정치를 이번 대선에서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당의 오만.. ‘촛불이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사라진 지금, 민주당이 오만해지고 있습니다.
 
안희정 “새누리당과도 대연정 할 수 있다”
문재인 “사드 취소 쉽지 않다”
 
민주당의 대표적 대선주자들의 말입니다.
 
촛불이 벌써부터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더 강력한 독자세력이거나, 민주당 등과 차별성을 정확히 했더라면
이렇게 나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민주당의 오만에 맞서, ‘공동정부’에 몰두하는 선거가 아니라
‘선명야당’을 할 각오로 우리의 주장을 외쳐야 합니다.
이번 대선은 정의당의 존재가치를 확실히 보여주는 선거여야 합니다.
 
 

강상구가 민주당과는 다른 정의당의 가치를 보이겠습니다.
 
2017반민특위로 MB부터 박근혜까지 반민주세력에 대한 불관용을 단행하겠습니다.
국민의 ‘줄푸세’로 노동시간은 줄이고, 복지비는 풀고, 정의는 세우겠습니다.
청년희년을 선포해서 최대 3천만원까지의 학자금 부채를 탕감하겠습니다.
재벌 기업에 노동자 이사제를 도입해 노동자, 시민이 대기업을 통제하는 시스템 만들겠습니다
1가구 1주택 확립을 위해 1가구 다주택 소유를 해체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을 재검토하고 선제적 군축을 추진해 평화중립국가를 지향하겠습니다
수능폐지와 대학연합으로 대학서열체제를 타파하겠습니다
남성들의 육아휴직을 의무화하여 육아의 여성전담을 타파하겠습니다
 
진보정당다운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의당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강상구가 그 일을 해낼 것입니다!
 
 

가슴뛰는 변화, 정의당에서 대한민국으로!
 
강상구가 살아온 길
 
전 대통령소속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전 아프가니스탄 구호 활동
전 1년 육아휴직
전 노유진 정치카페 시즌2 진행
전 정의당 대변인
현 정의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후원회 및 지지자 모임 홍보
 
강상구 후보에게 힘을 주세요.
정의당과 대한민국에 가슴뛰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후원계좌 : 하나은행(권태훈) 891-910113-81907
지지자 모임 : 정의당의 심장을 뛰게 하는 “강상구와 제세동기”(문의 010-7525-7972, bit.ly/2jFpxw6)

*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 입금해 주시고,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를 010-7525-7972나 selfrev@naver.com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영수증 발급을 위한 필수 정보입니다).
* 후원금은 정치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참여댓글 (1)
  • 노동희망세상

    2017.02.07 12:05:53
    심상정 대표는 당지지율이 지금 낮은 것은 대선국면이라는 영향때문이라고 문제될 것 없다는 삭의 입장을 내세우고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안이하고 착오적임 판단입니다. 민주당과 차별성이 없는 하에서의 대선정국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낮을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촛불민심이 대선 승리에 집중하고 있나요? 어닙니다.보다 근본적인 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를 하고있습니다. 만약 정의덩이 민주당이 아닌 그런 촛불 민심을 대변하고 있다면 대선국면에도 줄구하고 촛불의 지지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당의 위기입니다. 보수정당과 차별성이 없는 정당. 당내에서 보수야당의 후보를 위해 출마 포기를 공공연히 주장하는 정당. 진보정당 정의당의 절체 절명의 위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선에서 강상구를 당선시켜야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강상구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