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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19대대선)

  • [가슴뛰는 변화 강상구 - 보도자료] 강상구 후보, "정의당 변화의 시작은 대선 경선 이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보도자료]
 

강상구 후보,
“정의당 변화의 시작은 대선 경선 이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정의당 이대로는 안 됩니다.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에 대한 재벌들의 수상한 지원으로부터 하나하나 밝혀지기 시작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결국 박 대통령 탄핵 심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탄핵을 결의한 것은 국회이고, 최종 인용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이지만 그것을 가능케 했던 것은 촛불로 대변되는 국민의 위대한 힘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일찌감치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탄핵에 앞장서 왔고, 특검을 통해 수많은 부역자들을 사법처리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 끝에 정의당이 받게 된 것은 지지율 정체라는 결과였습니다. 할 수 있는 한 가장 열심히 투쟁해 온 정의당이 촛불시위 끝에 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냉정한 성찰이 요구됩니다.
 
정의당의 정체는 ‘신선한 변화’의 부재 때문
 
국민들의 눈에 정의당이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정당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의당은 더 이상 뉴스가 없는 정당이 됐습니다. 놀라움과 신선함도 없는 정당이 되었습니다. 그 여파인지 정의당의 대통령 후보선출도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동안 정의당에 ‘신선한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은 그동안 오래된 리더십에 의해 정체돼 있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동력이 만들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정의당의 유력 대선 후보가 당 지지율에 훨씬 못 미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의당에 이제 꼭 필요한 것은 ‘가슴 뛰는 변화’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예선에서 이변을 만들어야 본선에서 주목을 받습니다.

이번 대선에 정의당에서는 다른 정당 기성후보와 차별화된 후보가 출마해야 합니다. 이재명 현상은 이재명 후보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강력한 변화를 원하는 유권자들이 광범위하게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때로 무모해 보이는 그의 주장에 시민들이 주목한 것입니다.
 
이 시점에 정의당의 선택은 달라야 합니다. 또 다시 무난한 후보에 무난한 결과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예선에서 이변이 일어나야 본선에서 정의당이 주목받습니다. 박정희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된 1971년 대선에서 야당인 신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는 당시 40대 정치인이었던 김대중과 김영삼이 출마했습니다. 두 사람은 힘을 모아 박정희 정권과 맞붙음으로써 이후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비롯해 세계의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40대이며, 심지어 30대 지도자들도 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반기문, 안철수와 차별화하지 않으면 정의당은 들러리일 뿐입니다. 40대의 젊은 정치인인 강상구가 그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정의당만의 정치를 보일 것입니다.
 
정의당에서 ‘이변’을 만들어 본선에서 ‘격변’을 불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31일
정의당 대통령후보 선출선거 후보 강 상 구

 
 
* 참고 : 정의당 강상구 후보 소개 및 1차 공약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십시오.
http://www.justice21.org/8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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