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지진·원전 재난영화 <판도라> 당원 단체상영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지진·원전 재난영화 <판도라> 당원 단체상영회 개최
- 심상정 상임대표, <판도라> 박정우 감독, 김제남 본부장 ‘미니 토크콘서트’도 열어 -
 

정의당은 오는 12월 23일(금) 오후 7시, CGV 신촌아트레온 8관에서 ‘영화 <판도라>와 함께 탈핵의 희망을 보다’라는 제목으로 당원 대상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규모 5.8의 경주 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는 월성원전을 재가동하고, 신고리 3호기의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등 끝없이 원전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판도라>는 원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진과 원전사고의 공포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정의당은 탈핵 한국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판도라>를 당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상영회에 앞서, 정의당 김제남 생태에너지부 본부장의 사회로 미니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와 <판도라>의 박정우 감독이 참여할 ‘미니 토크콘서트에서는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와 함께 원전재난의 위험성, 탈핵 한국에 대한 의지, 그리고 국가 재난상황에서의 지도자의 역할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은 같은 날 ‘정의당 탈핵서명운동본부’를 가동하여, 온라인(정의당 홈페이지 www.justice21.org)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탈핵서명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6년 12월 22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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