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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토론게시판

  • 2016 활동가 교육 조별 토론 결과(송파, 용산, 종로)
-탄핵공간에서 정의당은 어떤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가?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종로) 탄핵정국과 관련 지금까지 잘해왔다. 집회 현장에서 눈에 많이 띄어 정의당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좋아졌다. 탄핵성사와 별개로 일관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선명한 당의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서명운동, 지역별 촛불집회, 새누리당 앞 일인시위 등을 정의당이 주도해야 한다. (송파) 정의당 깃발을 들고 시위에 나가면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 핫팩을 주기도하고 자기들끼리 정의당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번 탄핵 정국을 계기로 당 홍보가 많이 되었다. 예전에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라고 언론에서 많이 칭했는데 이제는 야3당이라고 한다. (종로) 퇴진 이후의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 (송파) 퇴진 이후의 얘기를 꺼내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일례로 퇴임 이후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당차원에서 언급을 하려 했으나 밥그릇 싸움으로 비추어 질까봐 이 조항은 삭제하고 정의당에서 성명을 낸 적이 있다. 지금은 퇴진에만 집중할 시기이다.(서울시당 관계자) 그런 염려도 있지만 지금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을때 정책을 이끌어 가는 정당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송파) 이 의견에 찬성한다. 탄핵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제 관심사는 헌재와 대통령 후보 문제로 더민주가 가져간다. 눈치보고 기다리면 죽써서 개 주는 꼴이 되거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 있으니 다른 당보다 먼저 퇴임이후 국가가 나가야 할 벙향을 제시하자. (종로) -탄핵이 가결될 경우와 부결될 경우 가결될 경우: 지금까지 모든 이슈를 선점해 왔다. 그래서 정의당이 현 시국에 주목을 받는다고 샹각한다. 탄핵이 가결되면 차기 대선주자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종로) 부결될 경우: 기타 야당을 싸잡아 강도 높은 비판을 하며 언론 노출을 최대화한다. (종로) 지속적인 촟불 집회를 주도한다.(송파) -최근 광장의 시민 참여를 어떻게 정치개혁의 동력으로 승화시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 용산위는 화상경마장 문제와 연계하여 화요일과 금요일에 남영역 주변에서 서명운동과 풍물놀이를 하고 있으며 송파구는 여러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소규모 촟불집회를 하고 있으나 송파구의 특성상 구민들이 정의당에 호의적이지 않고 각 단체의 존재를 나타내지 않기로 합의하여 당색을 나타낼수는 없으나 (송파) 이러한 단체들은 정의당과 노선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으니 포섭하여 당원수를 늘이는 기회로 삼아야한다.(종로) 이를 위해 정의당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존의 수구 야당과는 다른 목소리를 내야한다. (용산) -우리가 집중해야 할 정치개혁의 과제는 무엇인가. 이와 관련하여 개헌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는가. 개헌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정치개혁에 도움이 될 것인가? 정당명부비례대표제 같은 이슈는 국민이 공감하기에는 너무 큰 이슈이고 삶과 연계된 정책을 많이 내야한다.(종로) 내각제가 독일식 정당명부비례대표가 되면 새누리는 경상도를 기반으로 항상 40% 내외의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다. 새누리 2중대인 국민의당과 같은 사쿠라 야당과 연합해 버리면 새누리는 영원히 집권당의 지위를 유지하므로 새누리가 해체되기전까지는 차라리 대통령제가 대한민국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종로) -조기대선에 대해 당은 어떤 태도로 임할 것인가? 정의당의 성장과 정권 교체를 도모하는 기본 태도는 무엇인가? 지금 당장은 이재명처럼 작은 시라도 경영을 해 본 실적이 있는 대선후보가 정의당에는 없어 당장은 힘들지만 차기주자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다. 이름을 알려 시장이라도 해 성과물이 있다면 차기 대선은 노려 볼 수 있을 것 같다. (종로) 정의당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당원수가 많아야 한다. (송파) -최근 지역위원회 활동에 얼마나 참여 하는지 공유하기 송파는 380명중 약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고 용산구는 200여명중 30명 종로구는 220명중 많으면 6명이다. 종로구는 거주인원이 적고 대부분 타지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많아 당원수도 적고 행사 참여율도 낮다. 또는 시위에 참여한다 해도 집이 가까워 꼭 모여서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는 생각을 잘 안하는것 같다. (종로) -당원들의 조건과 처지에 맞는 다양한 참여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해서 정리하기 종로위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같은 직종별로 당원을 연결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지역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수 있지 않겠나? (송파) 여성당원이 지역구 행사에 첨여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송파구는 여성위원장이라 여성당원 모임이 있어 여성당원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지만 타지역구에선 남자당원들의 여성당원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 (송파) 예전 민노당 시절처럼 참여에 대한 강제성도 사명감도 없다. 이제 당차원에서 당원이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참여율을 당원의 관심을 끌수 없다. 예를들어 점심시간에 엄마들의 모임을 만들어 주면 좋지 않을까?(송파) -당원 참여가 늘어나면 이를 지역위원회 강화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의논하기 직장인들이 짜투리 시간을 내어 지역위 일을 하기가 힘들고 연속성이 없다. 상근자가 절실히 필요하다.(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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