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정치센터 청년기자단-프레시안 공동게재] 2016년 헬조선 '극한 알바' 6인의 조언, 알바 호황 시대, 하지만 노동법은 '모르는 게 약?' 조다운 기자

2016년 헬조선 '극한 알바' 6인의 증언

[미래정치센터] 알바 호황 시대, 하지만 노동법은 '모르는 게 약?'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년 체감실업률 역시 3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니, 청년 3명 중 1명은 실업자인 셈이다. 이처럼 고용시장은 얼어붙고 있지만, 반대로 호황을 누리는 분야도 있다. 바로 '알바'(아르바이트) 시장이다. 하루에도 수천 건의 구인공고가 쏟아진다는 '알바 호황 시대', 청년들은 100원이라도 더 벌기 위해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날로 커져 가는 알바시장과는 대조적으로, 근무환경은 열악하다. 헬조선에서 '극한알바'를 하고 있는 청년 6명의 목소리를 들다.

 

 

 

알바노조가 지난 7월 12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대통령님, 개돼지들이라서 최저임금

만원은 아깝습니까?"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C) 프레시안(최형락)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년 체감실업률 역시 3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니, 청년 3명 중 1명은 실업자인 셈이다. 이처럼 고용시장은 얼어붙고 있지만, 반대로 호황을 누리는 분야도 있다. 바로 '알바'(아르바이트) 시장이다. 하루에도 수천 건의 구인공고가 쏟아진다는 '알바 호황 시대', 청년들은 100원이라도 더 벌기 위해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날로 커져 가는 알바시장과는 대조적으로, 근무환경은 열악하다. 헬조선에서 '극한알바'를 하고 있는 청년 6명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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