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심상정 상임대표,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 제안 기자회견’ 참석
[보도자료] 심상정 상임대표,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 제안 기자회견’ 참석
 
심상정 상임대표는 8일(화)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 별실 1호에서 진행되는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 제안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대의 발언을 할 예정이다.
 
내일 열리는 기자회견은 김금수 전 KBS 이사장, 김상근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김중배 전 한겨레신문 사장, 명진 전 봉은사 주지, 장임원 전 민교협 공동의장, 정지영 문화다양성포럼 대표, 함세웅 전 민화협 상임대표 등 8명의 발기인 대표를 포함해 각계각층의 대표적 인사 1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에 동참해줄 것을 제안하는 자리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지난 6월 ‘민간부문 최고임금법’을 시작으로 8월에는 ‘공공부문 최고임금법’을 발의한 바 있다. 민간부문은 최저임금의 30배, 공공부문은 최저임금의 10배를 넘지 못하게 해 소득불평등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법안의 취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상임대표는 국민청원운동에 나선 발기인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입법에 동참해주실 것을 국민들에게 제안드릴 예정이다.
 
2016년 11월 7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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