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8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진보적 가치 실현 협력을 위한 발걸음으로 정의당-민주노총 간 제1차 정례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당면한 투쟁에도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치적 힘을 키우고 정권교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노총은 이번 회의에서 진보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시적·적극적 협력관계 강화하기로 하고, 정의당과 민주노총 대표가 참여하는 정례협의회 반기별로 개최하고, 월 1회 정기 또는 필요시 수시로 실무협의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