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태풍 차바 피해 관련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태풍 차바 피해 관련

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와 함께 부산·울산 지역 등 영남지방을 강타하면서 인명과 물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먼저 천재지변으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정부는 더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태풍의 세력이 약화되며 동해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더는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6년 10월 5일
정의당 대변인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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