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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혜선_국감보도]대덕연구단지 위험물질지도 만든다

대덕연구단지 위험물질지도 만든다

- 추혜선 의원, 방사선, 화학물질 등 위험물질지도 만들어 재난재해 대비해야 -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KAIST)가 대덕연구단지 내 지진 대비 위험물질지도가 필요하다는 추혜선 의원의 지적을 수용했다.

 

4일(화) 대전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직할 연구기관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대덕연구단지의 경우 방사선, 가스, 화학물질 등 위험물질을 많이 취급하고 있는 만큼 위험물질지도를 만들어 지진 등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정부는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위험물질지도를 만들기로 했다. 

 

한편, 추혜선 의원은 지난 4일(화) 카이스트에 90년대 건축된 건물이 절반이 넘고,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숙사와 학생회관 등의 건물이 다수라고 지적한데 이어 5일(수) 미래부 산하 출연연 국정감사에서는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이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건물에 보관중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추혜선 의원은 “대전은 원자력 종합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카이스트, 국가 R&D 연구기관, 인근의 계룡대 등 주요 국가기관과 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내진설계 강화, 위험물질지도를 작성해서 지진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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