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새누리당은 고 백남기 농민 영면에 차라리 침묵하라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새누리당은 고 백남기 농민 영면에 차라리 침묵하라 고 백남기 농민 영면에 대해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시위가 과격하게 불법적으로 변하면서 파생된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 이것은 공권력의 살인행위와도 같은 폭력진압으로 희생된 고인을 모욕하고, 더 나아가 정부의 행태에 분노하고있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청와대 출장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로 작정했다고 해도, 이와같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언행은 집권여당으로서 부끄러움을 넘어 수치스러운 것임을 알기를 바란다. 새누리당이 최소한의 상식과 염치가 있다면 고 백남기 농민의 영면에 차라리 침묵할 것을 정중히 당부한다. 2016년 9월 25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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