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당명 후보 ‘민주사회당’은 잠정 결정된 당명이 아니라 당원총투표를 위한 최종 후보다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당명 후보 ‘민주사회당’은 잠정 결정된 당명이 아니라 당원총투표를 위한 최종 후보다
 
정의당은 오늘 제3기 2차 임시 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당명 후보로 ‘민주사회당’을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당명 잠정결정’이 아니라 당원총투표에 부의할 최종 후보를 결정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

정의당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해당 당명에 대한 당원 총투표를 실시해 최종 당명을 결정할 계획이다. 당원총투표에서 당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당명 후보 ‘민주사회당’이 가결될 경우 해당 당명으로 결정되지만, 부결될 경우에는 기존 당명 ‘정의당’이 유지된다.
 
따라서 새로운 당명이 선택될지, 아니면 기존 당명이 유지될 지는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며 당원들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정의당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당명개정에 대한 논의를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 해 나가도록 하겠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2016년 9월 25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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