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 : 현재와 향후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를 정함
2. 희망 : 헬조선, 자살율 1위를 고수하는 현실태에 대한 정면 비판적인 희망을 만들어 감
3. 개척 : 현재의 정치, 정치인, 가치관, 관습으로는 미래든 희망이든 없음, 적극적인 개척과 개혁을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음
4. 모임 : '당' 이라는 접미어를 제외함
가. 지금까지의 '당'은 우리끼리, 정치인 끼리의 절대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어,
나. 젊은 세대, 의식이 전파같은 속도로 빠른 네티즌(의식이 한반도에 국한하지 않고 이미 국제화된 신종 국민?)을 포괄하고,
다. 상호 공유, 교류, 대화, 상식적 정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들의 열려있는 모임 이라는 뜻
5. 당명 개정을 통해 향후 정의당의 활동
유엔미래보고서에 예측된 바와 같이 국제적인 정세변화는 물론, 수십만대의 드론이 하늘을 날고, 무인차량이 도로를 활개하고, 별도의 노동력 없이
새로운 인간 창조물이 3D 프린터로 순식간에 만들어 지며, 홀로그램으로 교육환경이 변화되고, 인간이 화성에 주거시설을 지으며, 생체공학적 첨단장치는
인간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키는 등 인류의 모든 분야가 지진의 속도처럼 순식간에 변화되는 이 즈음.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대화는 커녕 국민이 온갖 도탄에 빠져도 미국따라하기, 일본따라하기, 앉으나 서나 북핵얘기로,
도무지 미래와는 상관없는 원시 정치, 딴나라 정치를 행하고 있으니, 국민이, 젊은 세대가 등돌리고 정치 참여와 상반되는 악순환이 벌써 반백년 이상
횡행하고 있음.
향후 정의당은 미래를 생각하고 정치하는 참진보정당의 핵심으로서,
가. 젊은 세대들이 당이라는 명칭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하며,
나. 국경선보다 넓은 인터넷 정보망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정치 활동과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참 여론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다. 온/오프라인으로 국민에게 직접 적극적으로 다가가 옳은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 자문단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라. 금융자본보다는 노력하는 자에게 희망이 있고, 상식이 법이 되는 우리식의 사회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미래 정의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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