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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21일 월성1호기 방문·시찰 및 원전 가동 중단 안전대책 수립 기자회견
심상정 상임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및 경북, 울산, 경남, 부산 시도당 위원장 참석

 
정의당은 9월 21일(수) 오전 10시에 경주 한수원 월성 원자력본부(월성 1호기 앞)를 방문하여 지진에 따른 핵발전소의 안전성 점검을 위한 대표단 및 시도당 위원장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원전 가동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현지에서 진행한다.
 
정의당은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강진(규모 5.1, 5.8)과 400여 차례가 넘는 여진에 이어 19일 저녁 또 한 번의 큰 지진(규모 4.5)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활성단층대에 위치한 핵 발전소의 안전성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보다 적극적인 안전 대책 수립을 요청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 정의당은 이 날 행사에서 원전의 안전성 및 지진 대피 계획에 대해 한수원 측의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시찰하며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노후 원전에 대한 즉각적인 폐쇄와 신규 원전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와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세균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및 경북, 울산, 경남, 부산, 시도당 위원장 모두가 참석할 예정이다.
 
※ 개요
- 행사명: 긴급 원전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정의당 대표단-시도당 위원장 합동 연석회의 및 기자회견
- 일 시: 2016. 9. 21.(수) 10:00-12:00
- 장 소: 경주 월성원자력본부 월성1호기


※ 세부일정
 
10:00~10:40 경주 지진 관련 한수원측 브리핑 진행
- 이번 지진이 원전에 미친 영향 평가 브리핑
활성단층에 관한 한수원의 입장 및 대처 방안
이번 지진 관련 대비 매뉴얼 및 태세 점검
10:40~11:00 정의당 긴급 대표단 시도당 위원장 합동 연석회의
11:00~11:20 월성 1호기 내부 시찰
11:30~11:40 기자회견 진행/월성본부 입구): 브리핑 결과 및 정의당 입장 발표
11:40~12:00 월성 본부 앞 주민 간담회 진행
 
2016년 9월 20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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