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북한 5차 핵실험과 한반도 미래” 긴급토론회 개최
김종대 의원 “북핵 대응 ‘실효성 있는 안보해법’ 필요해”
9월 20일 오후 2시 정의당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긴급토론회 「북한 5차 핵실험과 한반도 미래」를 열어 북한 5차 핵실험의 의미와 영향을 분석하고, 실효적인 안보해법을 논의한다.
김종대 의원(국방위원회 · 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은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무책임하거나 관성적인 대책이 남발되고 있다. 이번 핵실험의 정확한 의미, 국제정세에 미친 영향 등을 평가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이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진보와 보수,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과 정부 당국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꾸려졌다. 발제자로는 김흥규 아주대 정치학과 교수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나선다. 김흥규 교수는 북한 5차 핵실험에 따른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해 발제하고 정욱식 대표는 ‘실효적 안보 해법’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관계자(섭외 중), 국방부 국방정책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토론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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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개최 안내
● 일 시 : 2016년 9월 20일(월) 오후 2시∼ 5시까지●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 사 회 : 김종대 의원(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국회 국방위 위원) ● 주제발표 : “북한 5차 핵실험과 한반도 주변 정세” [김흥규 아주대 정치학과 교수] “북한 5차 핵실험과 실효적 안보 해법”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 토 론 :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관계자(섭외 중) 국방부 국방정책실 관계자 |
2016년 9월 19일
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 국회의원 김 종 대
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 국회의원 김 종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