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단 및 의원단, 사드배치 관련 성주 방문 간담회 - 2016. 8. 11.
심상정 상임대표는 11일 오후 김세균·나경채 공동대표, 김종대·추혜선 의원 등 정의당 지도부 및 의원 10여명과 성주를 방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 대표는 "사드배치가 한반도 안보와 국익에 보탬이 되는지 한반도 배치가 옳은지 재고해야 되는 것인지부터 먼저 결정해야 한다. 사드는 성주에 올 일이 아니고 우선 국회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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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 지도부, 광화문 세월호 단식농성장 방문 - 2016. 8. 10.
심상정 상임대표를 대표단 및 의원단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조사활동 보장을 위한 세월호 특조위 단식농성 보름째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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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의혹 기자회견 - 2016. 8. 9.
심상정 대표는 지난 2015년 10월 청와대 서별관회의 참석자들이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사실을 알면서도 4조원이 넘는 공적 자금 투입을 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런 정도의 범법 사실이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청문회도 없이 돈만 달라는 건 국민을 호구로 보는 것"이라며 "청문회 없이 추경도 없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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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명 개정 공청회 시작 - 2016. 8. 8.
작년 11월 통합당대회와 7월 전국위원회 결정에 따라 상무위원회는 '당명개정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나경채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활동을 준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명개정위원회의 설치 취지와 활동계획을 당원 여러분께 설명하고자 공청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시도당별로 진행되는 당명개정 공청회에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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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기요금개선 간담회 - 2016. 8. 12.
심상정 상임대표와 김제남 에너지생태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2012년부터 3년간 20대 대기업은 무려 3조5천억 원의 전기요금을 할인받았다"면서 "가정용에만 누진제를 적용할 게 아니라 대기업 특혜성 요금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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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의당·금속노조, 한국타이어 산재 은폐 고발 - 2016. 8. 8.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와 금속노조는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타이어의 산업 재해 은폐와 재해 노동자 탄압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나서 철저히 관리·감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산업재해 1등 기업'이라고 비판하며 "노동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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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회찬 원내대표 - 야3당, 8대사항 합의 - 2016. 8. 3.
8월 3일 오전 야3당은 국회 내에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사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 백남기 농민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 추진, 어버이연합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 청문회 추진 등 8가지 사항에 합의하고 갑을오토텍에 경비용역이 동원된 폭력사태에 대한 공동의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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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 - 갑을오토텍 노동부 압수수색보고서 입수, 파업유도후 노조파괴 'Q-P 전략시나리오' 전모 드러나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15년 4월 23일 고용노동부의 갑을오토텍 압수수색 후 작성된 「수사보고서(2015.5.1.)」를 입수한 결과, 갑을오토텍 사측이 「Q-P 전략시나리오」를 통해 ‘경비업무 외주화’와 ‘사택매각’ 등 노조 파업을 유발하고, 직장폐쇄로 노조를 무력화 한 후 대량징계와 선별적 복귀, 그리고 제2노조 설립을 통한 노조파괴라는 전략을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자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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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종대 의원 - 사드 배치 관련 경북 성주 세 번째 방문 - 2016. 8. 11.
김종대 의원은 성주 군민들과의 간담회에서 국제적 협조 가능성에 대한 군민의 질문에 "사드 문제는 국제적 안보 현안이기 때문에 국제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문제를 동북아 지역 안보 차원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지난주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에서도 분학 탄도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을 중국의 반대로 싣지 못했다. 국제 공조에 균열이 가해지는 상황이다. 사드는 군사적으로 성공할지 모르나 외교적, 정치적으로는 실패한다"고 말하며 국제 관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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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소하 의원 - 「보건의료인력지원 특별법안」 발의 - 2016. 8. 3.
현재 보건의료기관의 양극화와 지역별 편중으로 인해 수도권을 제외한 많은 지역의 보건의료인력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환자에게 필요한 양질의 적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점과 제2의 메르스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체계 미흡이 문제가 됐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4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의료인력의 원활한 양성과 공급, 근로환경개선 및 복지향상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지원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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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혜선 의원 - 중국 광전총국, 16일 한류 제재 본격화 관측 - 2016. 8. 11.
추혜선 의원실은 11일 낸 보도자료에서 “한류콘텐츠 업체들은 중국 광전총국이 그동안 공식적으로 문서에 의해 제재하지는 않았지만 유선 등으로 중국의 위성방송사들에게 한류 콘텐츠나 한국 연예인 등의 출연을 자제하라는 요청을 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내 방송사, 배급사, 온라인 인터넷회사 등 한류콘텐츠 업체들의 거래처나 사업파트너 회사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교부는 한류 제재 움직임과 관련해 별다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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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상정 의원 - 위 중앙당 소식 참고
- 8월 14일(일) :
남북대화촉구 한반도평화를 위한 <전국대표 1000인 원탁회의>(광화문) 17:00
참석 예정 : 김세균, 이정미, 이병렬
- 8월 15일(월) :
광복71주년 경축식(세종문화회관) > 심상정
- 8월 16일(화) :
의원총회(국회본청 223호)
당명개정위 공청회 > 경남, 인천, 충남
- 8월 17일(수) :
당명개정위 공청회 > 서울, 경기/광주, 전북, 대구
- 8월 18일(목) :
상무위원회(국회본청 223호)
당명개정위 공청회 > 충북, 부산, 제주, 경북
- 8월 22일(월) :
상무위원회(국회본청 223호)
- 8월 23일(화) :
의원총회(국회본청 223호)
- 8월 25일(목) :
상무위원회(국회본청 223호)
- 8월 27일(토) :
지역위원장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