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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정미 대변인,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때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었나

[논평]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때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었나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그러나 예의주시한다던 정부는 사전 인지는커녕 언론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한 듯하다. 한반도 정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없었다. 정보수집에 대한 무능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심지어, 정부는 어제까지만 해도 북한이 로켓을 발사대에서 내려 해체했다는 오보를 내보내고, 22일 이후에나 발사 가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정부의 말대로 라면, ‘로켓을 해체한 북한이 새벽사이에 로켓을 조립하고 발사대에 다시 올려 발사한 것이다.

 

참으로 대단한 정부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때, 국정원은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고 있었냐는 국민적 비난에 정부는 분명히 대답하고 책임져야 한다.

 

국민들은 불안하다. 안보불안, 경제무능, 민생파탄 정부는 MB정권이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20121212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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