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현안 브리핑
■ 투표율 80%를 위한 전당적 실천사업
진보정의당 ‘투표율 80% 운동본부 1219번 버스’는 오늘 대구경북지역을 순회한다.
오전 7시 포항을 출발하여 경산과 대구 등을 순회하며 대구시민, 경북도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율 80%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오늘(12월 12일)은 투표참여국민행동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전국 동시다발 1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진보정의당은 전국 200여곳에서 당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노회찬 공동대표, 박원석.서기호.김제남 의원이 1인 캠페인을 벌인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오후 1시 30분에 청계 광장에서 “정치개혁, 투표외엔 방법 없다”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고, 서기호 의원은 낮 12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검찰개혁을 원하는 당신, 투표하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어서 박원석 의원은 오후 1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경제민주화, 투표외엔 방법 없다”라는 피켓으로 캠페인을 하고, 김제남 의원은 오후 2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1219 투표율 80%로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진행한다.
진보정의당은 오늘(12월 12일)부터 대통령선거일까지 매일 출퇴근 시간에 전국 주요 거점에서 시도당별로 전 당원이 참여하는 투표율 80%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를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서 공유할 예정이다.
■ 정권교체를 위한 선거지원 활동
진보정의당은 국민연대의 한 주체로서 투표참여와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협의하여 당 지도부의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늘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최될 “국민연대 투표참여 집중행동 선포식 - 국민연대가 국민께 드리는 1219프로포즈”에는 노회찬 공동대표와 박원석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투표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는 “국민연대 광화문 거점 유세”에도 중앙당과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함께 한다.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지원 활동도 계속된다.
경남에 상주하며 권영길 후보 유세를 지원하고 있는 송재영.이정미.이홍우.천호선 최고위원은 오늘도 경남 곳곳을 누비며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2년 12월 12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