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보도자료]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저출산 극복 연구 포럼' 공동대표 맡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저출산 극복 연구 포럼’ 출범!!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국회차원 대응예고!
정의당 윤소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도 함께 참여하는 여·야 공동 포럼
 

 
오늘 (14일), 정의당 윤소하의원(비례)이 이끄는 ‘국회 저출산 극복 연구 포럼’ 출범했다.
 
본 포럼은 정의당 윤소하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으며 함께 참여하는 의원으로는 진영, 김민기, 민홍철, 최인호, 김해영, 정재호, 김종민, 최운열 (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함께하여 여·야를 초월한 포럼으로 탄생했다.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15~49세 가임기에 낳는 평균 자녀수)이 2001년 이래 1.2명 안팎에 머무는 심각한 저출산 국가이며 인구 고령화 또한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경제성장은 물론 국가 존립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윤소하 의원은 국회차원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국회 저출산 극복 연구 포럼’을 기획하였고 본 포럼을 보육과 연금 등 보건복지위원회에 한정된 사안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 일자리 문제와 신혼부부 주택, 사교육비 절감 등 국정 전반에 걸친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국토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의원들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윤소하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시대사명적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간단한 소회를 말한 뒤 “저출산 문제해결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학계를 비롯해 시민사회계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만큼 및 국회의 전문연구원과의 협조 체계를 통해 적극적인 대안적 활동을 해가겠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본 포럼의 첫 일정으로 오는 17일(금) 오전 7시30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로 ‘1차 세미나’를 가진다. 첫 세미나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국가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이삼식 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대책기획단장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끝>

 
 
2016년 6월 14일
국회의원 윤소하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