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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자유게시판

  • 미 대선 이후 한반도 및 세계 정세 예측(2016.05.19)

 이제 얼마 후면 미 대선이 치루어 진다. (미)민주당에서는 힐러리, (미)공화당에서는 트럼트로 확정된 듯하다.
년초만 해도 트럼트보다 힐러리가 미 대중 또는 우리에게 친숙했다. 그러나 트럼트의 막말 등으로 인해 급변했다.
미 대중은 트럼트를 지지하기로 한것 같다. 우리는 두 가지 경우에 대해 모두 생각해보고 두 사람의 공약이 서로
다르다 할지라도 앞으로의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은 동일하다 할 수 있다. 그것이 미 대중의 여론이기 때문이다.

 힐러리는 여(女)권 신장에 여전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아마 힐러리가 승리하면 중동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점이
만들어 질 수 있다. 낙후된 중동의 여권 문제은 내정 간섭의 오명을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힐러리의 미국은
세계 무대에 미국을 선두에 둘 가능성이 농후하다.

 문제는 트럼프이다. 그는 쉬운 표현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그리고 무책임하게 보이는 공약을 내세웠다.
해외 미군 비용, 멕시코 등 이민자 문제(불법체류, 마약, 밀매 등) 그리고 대 이슬람 정책이다.
그 중 가장 우리에게 와닿는 문제는 주한미군의 비용 문제이다. 그는 미군의 철수를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 비용의 퍼센테지를 눈에 띄게 높이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바보가 아니다. 성공한 재벌이다.

 주한 미군의 비용 중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것이 전략 감시(위성 관측) 및 대공 감시(공중초계기) 그리고 주한 미군의
체제비 및 훈련비 일것이다. 미 대선에 누가 승리하던지 주한 미군의 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군사 위성의 개발은 우리의 당위가 된 것이다. 군사 위성의 개발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최소 위성의 갯수도 문제지만 고해상도 위성 사진을 만들기 위한 고주파 라디오파(?) 발생기와 관측 시간
동안 위성의 자세 및 항로 제어를 위한 동작부 제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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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면 언젠가 tv에서 꼬맹이가 프롤리아 혁명을 언급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 ^^
꼬맹이 뜻을 알지못하는 것 같아 몇 글자 적으면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역사적 사실들에 의해
사실상 의미가 고착화되어서 사전적 의미론 부자들에게 돈이나 땅 등의 재화를 뺐어서 소작농이나
노동계급에 임의로 분배한다는 것이다. 성실한 부자들도 많은데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원칙적으론 성실과 근면은 부로 환원되는데 그건 좀 아니란다. 다만 개혁이나 세금 정책에 의해
부자 증세나 간접 소득의 세금 부과 등이 현대 사회에서 분배의 정책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 정책도 어떤 의미에서는 분배의 정책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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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 탄도 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보고 미정부(CIA 등)에서는 선제 공격을 주장할
것이다. 과거 걸프전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 때 이라크에서 였나? 대량 살상 무기
즉 생화학 무기 개발을 빌미로 전쟁이 일어난 것으로 기억한다. 대량 살상무기는 전쟁의 무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대량 살상을 위한 것이다. 생화학 무기가 과거 세계대전 때 국지적으로 사용된
사례가 있었던 같은데 현대는 생산력의 증가로 대량 생산 대량 확산이 가능하게 되고 대량살상무기가
대량살포되고는 막을 방법이 없다. 죽는 수 밖에..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해도 과거 전적으로
대륙간 탄도에 무엇을 실어보낼지 알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친한적인 오바마가 남한을 생각해서
위협만 가했기에 다행이다. 북한도 더 이상의 자극은 피하는 것 같다.

 북한 문제는 중국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굳이 군사 동맹이
아니더라도 북한 수뇌부가 중국 망령을 고려한 강견한 군사 작전을 취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보다 적극적인 중재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 강한 화력이 아군을 살린다. >>
<< 전략 무기의 우위가 전쟁을 막거나 전쟁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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