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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시 가습제 사건으로 본 환경 문제 (2016.04.29)


 이제서야 옥시 가습제에 대한 법적 조치가 시작되고 특별법이 제정된다고 한다.

필자는 그런 것에는 문외한이나 기계적으로 가습기를 살균제라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않는다.

가습기를 통과한 살균 물질은 가습기 통로로 나오게 되면 유해성분과 같이 결합될 것이 뻔하고

살균 효과를 위한 살균 화학 성분도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 있을까 싶다.




 그토록 많은 피해자가 생겼는 데 그 동안 이슈도 되지 않고 왜 약 5년이란 시간이 걸렸을까?

다른 예를 들어 보겠다. 새집 증후군이라고 청자는 들어봤는가? 건물을 신축시

아파트의 경우도 싼 미장 등을 마감을 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등에게 질환에 가까운

아토피가 나는 것이다. 그러한 경우도 공급자의 부주의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찾아보면 사례는 많을 것이다. 기름때를 붓기만 부어도 씻기는 강력 세척제라든지

비슷한 광고의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본다. 유아용 장난감도 마찬가지이다.

과연 무해한 것일까? 경고는 제대로 되어있는가?


 뉴스에서 당회사의 제조가 단순 물질 홉합을 가내수공업이라 폄하했다. 회사와 같은

조직 사회에서 만든 사람 즉 기술자와 그 조직의 수장 중 누가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가?

조직의 오너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까? 옥시크린을 검색으로 잠깐 살펴보았다.

우리에겐 친숙한 이름이지만 외국계 회사인것 같다.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고

사람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공신력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걸까?


 특별법을 만들이의 고민이 여기에 깊이 담겨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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