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제20대 총선 정의당 정책 공약집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간
[보도자료] 정의당, 「제20대 총선 정의당 정책 공약집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간
 
지난 3월 31일, 정의당은 「제20대 총선 정의당 정책 공약집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발간했다. 정의당 정책 공약집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국민월급 300만원, 복지임금 100만원 시대를 열겠습니다”란 부제 하에 총 2권으로 구성됐다. 1권은 총 33개 분야와 함께 공약 소요예산 및 재원마련방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권은 4대 정책과제, 대표 및 특화공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의당은 지난 1월 12일 ‘5무(無) 국회를 위한 무한공천책임제’를 시작으로 지난 3월 30일까지 총 31개 분야에 대한 공약발표를 진행해 왔다. 3월 14일에는 선대위 출범식에 맞춰 공약소책자를 발간했고, 3월 26일 오전10시부터 3월 28일 오전1시까지는 당대표, 의원단, 비례후보, 시민단체 활동가, 정책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필리버스터 시즌 2 “정의당이 야당이다!” 생중계를 실시해 정책깜깜이 선거를 비판하고 정책과 민생이 중심이 되는 정책필리버스터를 실시하기도 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공약집에 “정의당이 추구하는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환경과 공동체가 공존할 수 있는 비전과 대안”을 담았다며, “정의로운 경제, 정의로운 복지, 정의로운 전환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김용신 정책위 의장은 “20대 총선이 최악의 깜깜이 선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다른 당들이 공천을 가지고 막장드라마를 펼치는 동안 정의당은 그러거나 말거나 분야별 공약을 차근차근 발표”하고, “다른 당들이 부실한 공약, 재탕삼탕 공약으로 공약집을 채울 때 정의당은 국민들의 고통을 덜 수 있는,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공약을 고민”했다며, “이번 총선공약을 선거용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20대 의정활동의 지침서로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의당은 4일(월) 오전 선대위원회에서 정의당 「제20대 총선 정의당 정책 공약집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4월 3일
정의당 정책위원회(의장 김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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