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28일 정책자문기구 ‘정의구현정책단’ 발족
정의당의 정책자문기구인 ‘정의구현정책단(가칭)’의 발족식이 1월 28일 오전 8시 국회 본청 216호에서 진행된다.
당 대표 직속 정책자문기구 위상으로 설치되는 ‘정의구현정책단’ 출범으로 정의당은 정책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3기 지도부 출범이후 역점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정책제일 민생정당으로의 발돋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초대 단장에 내정된 정태인(칼 폴라니 연구소 원장)와 최영찬(서울대 교수), 전규찬(한국종합예술원 교수) 등 20인의 자문위원 명단이 1차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문위원 모두는 각자의 분야에서 깊이 있는 식견과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한국사회의 진보적 변화와 진보정치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이들이다.
이번 '정의구현정책단' 발족은 수권정당 도약을 위한 당 장기발전 계획에 따라 착실히 준비해 온 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이후 예비내각(추진단)과 정책네트워크도 단계적으로 발표될 것이다.
정의당은 이 정책 삼각편대가 가동되면 탄탄한 정책에 기초한 책임 있는 진보정치를 국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월 27일
정의당 대변인실
